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질풍록, 금포염왕도 작가 본인이 썼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최근에 출판되는 무협과 판타지는 습작수준도 출판되는데 반해서 구무협쪽으로는 구설수에 오르긴 하더라도 다들 필력이 보통은 넘으니
와룡강님 소설 중에 벽공일월과 금포염왕은 정말 느낌이 좋았었죠. 금포염왕은 2부완결을 손꼽아 기다렸었다는... 음양사신도 인상에 남았죠. 요즘은 예전 작품들을 제목을 바꾸어, '무삭제'로 프로무림에서 유료연재하시던데요.
하긴...외설적인 소설도 그런 내용만빼면 매끄러운 문체등은 상당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질풍록, 금포염왕이 마음에 드셨다면 동저자의 철환교도 권합니다.
벽공일월 좋은 작품입니다. 다만 끝이 너무 성급히, 그냥 끝나버린듯한 ... 최소한 6권 정도까지만 나왔더라도 좋았을텐데 3권으로 끝나기엔 참 아까운 작품이었던듯... 금포염왕 류의 작품이었죠.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