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선주혁이 판타지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책을 던져버리는 바람에 사형이 다시 무림으로 돌아오는지, 돌아온다면 또 어떤 숨겨진 인물이나 단체, 사건들이 있는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마침 작가가 있으니까 작가한테 물어보면 안 되나요?
선주혁이 남궁 뭐시기를 보면서 '사형이 판타지로 갈때 웃는 자들이 있어씨'라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 밖에 선주혁도 모르는 부분들이 있던데 혹여 작가한테 물어보면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지... 물론 작가도 소설 상의 내용 밖에 모르겠지만 무림귀환 후의 사건 같은게 나오면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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