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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옆에 쾌도무적 6권이 있습니다 +_+
아직 보진 못했기에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다음 작품도 기대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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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골무적은 주위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아직 못 봤지만, 절대무적이나 쾌도무적은 간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간만에 들어본 혈뇌서원도 그렇고 뇌정마제에 대한 박성진님의 언급을 보니 반갑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다만 6권이란 길이가 조금은 짧게 느껴졌고, 최후의 악역보스가 갑작스럽게 등장했다는 아쉬움이 조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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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뇌서원이 끝장난 다음부터 뇌정마제, 군림마제 같은 마제 시리즈(?)가 나온것 같은데... 이 놈들 카리스마가~
역시 금시조님 작품의 최후 보스는 적군양이 제일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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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양..두얼굴의 사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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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무적시리즈중에서 '약골무적'을 최고로 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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