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테마긴하지만...주 내용은 딱히 그런것만은 아니죠...
아무튼 저런 좋은글이.....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쪽박을 차다니..
결국 전 사고야 말았습니다..구할길이 없어서요...제길 알라딘에 매진되어서 안나오는걸 구한다고 힘들었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이유로 직접 책을 구매한 사람 많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글이죠.....근처 책방에 홍염의 성좌 있는분,...꼭 빌려보세요..재밌습니다.
아울님의 작품들은 모두 좋죠, 검은숲의 은자나, 겨울성의 열쇠, 홍염의 성좌 다 수작이지만 대여점에서는 외면 당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홍염도 다시 보는 맛이 각별해서 사서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짧게 끝났다고 할까요? 그게 젤 아쉽습니다. 아울님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저도 홍염의 성좌 재미있게 봤지요.
완결까지 잘 마무리 지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성의 열쇠는 너무 가라앉아서 조금 싫었는데...
이건 참 재미있게 봤어요.^^
홍염의 성좌 중간에 겨울성의 열쇠 인물들이 잠깐 나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천안 사는데요.
홍염의 성좌 7권까지 있는 책방 있습니다.
천안여상 후문쪽에 책여행(아마도 봉명점일듯^^)
여기가 복합매장이 아니라 그런지 은근히 책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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