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고 있노라면, 안구가 흐려지지요...
책장을 넘기던 손길이 점점 무거워지고, 안타까움에 자꾸만 뒷장을 확인하게 되더군요.
정을 생각하게 되고 진정한 협이나,의리, 충성, 사랑등 인간으로서 가져야될 감정의 온갖 장점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이런 작품은 독자분들이 책방 사장님들께 꼭 강매를 권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읽기가 그다지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니, 권수가 진행되면 반드시 회자될 작품이 분명하다고, 강력히 주장하셔야 됩니다.
대략, 이러 이런한 글이다라고 사장님들이 줄거리 소개하면서 권하심 대부분 독자들이 대여해가시던데, 장점들을 독자분들이 강력히 주장함 될듯도...
뭐, 여유가 있슴, 소장의 가치도 충분할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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