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_-;;
설정 보다는..글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중시해서 저는 별로 걸리는것 없던데요;;
이야기를 보는거지 설정을 보는건 아니라;;
특별히 눈에 밟히는 그런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대해 저의 의견을 말하자면..
검각과..전대 후성사신위 들이 중원의 패자..인것은 설정나름이라고 봅니다.꼭 9대문파..마교가 그 시대 최강자이어야 할 이유는 없죠.
또한 어린이들..어린이들 이라고 하시는데;;;
우리시대 때야 어린이들이지;;그 당시는 준성인이 아닐까요?청소년이라고 해야 할까나?
결혼도 무척 빨리하고..일찍부터 부모님을 도와 일하거나..자립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마디로 정신적 성숙이 빠르다는거죠.
우리나라만 해도..옛날에는 일찍 결혼하고 그랬습니다;;
춘향전의 춘향이도 16이었죠.이팔청춘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고요.
그런걸 감안하시면서 봐도 될듯 합니다.물론 절대적인것은 아니고..
그냥 그런식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듯 해요..하하하^^;;
혈왕검의 설정이야..
그건 작가분의 설정이니..별 의문은 없습니다.판타지에 비유 안해도 될듯해요.꼭 그런설정이 판타지의 전유뮬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태극검제의 내공수련방법..
그건 설명이 꽤 나온것 같은데요;;딴 사람들이 바보라기 보다는..
그 방법이 너무 학대적인(?) 그런방법이라서 생각하기도 힘들고.
검증도 안되었고..뚫고 나가기에 힘드니까요.
그 시대에는 초식이 중요시 되는 그런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선심후수??그건 이단적으로 치부되는 방법이로 생각되는 경향이 많았죠.선심후수라는것 자체가 극한의 방법이니까요.
어릴때부터 고행을 해야 하고..먹는것도 제한하고..
어떤 무협소설은 초식을 중시하는 시대일수도 있고..
어떤 무협 소설은 내공을 중시하는 시대일수도 있고..
각자 다른겁니다.
다만..태극검제 나올당시에는 대부분 초식을 중시했고..
그래서 꼭 마지막은 최후의 초식을 쓰며??승부를 결정짓는 경향이 강했죠.
그걸 내공중심의 설정으로 풀어나가는 태극검제는 참 신선했습니다.
물론 요즘은..내외공의 조화..가 대세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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