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찬규
작품명 : 혈왕, 태극검제..
출판사 : 북박스, 해우
혈왕을 1,2권 빌렸습니다. 그리고 1권만 보고 반납했습니다..
제취향은 아니다군요...전작 태극검제는 재밌게 읽었는데요..
혈왕의 중원무림의 설정이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검각의 무슨 무림의 최고 문파같이 나오던데요.. 중원에는 검각의 전대 후성사신위들이 4개의 문파로 다 지배하고 있고 말이죠...글고 어린애들이 무슨 사랑타령을 하고 그러는지 20살만 넘어도 대충 이해가 되는데.. 대략 10대초반이었던 같은데요... 여자한명은 목숨을 받쳐서 사랑하고 또 한명은 그걸시기해서 음모를 짜고 이런건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나이대 연령을 좀 잘못맞춘건 아닌지 싶네요.. 글고 혈왕검의 설정도 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무슨 판타지도 아니고 검이 손을 뚫고 연결이되고;; 게다가 주인공이 검을 잡고 내공만 수련했는데.. 깨달음 같은 것도 없이 검기를 쓰는게 좀 그렇더군요.. 물론 전작 태극검제도 수련방법이나 혈도뚫는것등 좀 난감한게 많았죠.. 특히 내공을 가속회전이었던가;; 고속회전이었던가 하는 것도있었던것 같은데..좀 난감했습니다. 글고 또 태극검제는.. 그 무슨 초식보다 내공이 먼저여야 된다는 설정이 있던것 같은데... 그걸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부분이 좀 안이하지 않았나 십습니다.. 제가 보긴엔 무슨 내공만 먼저수련하면 초고수가 되는 것 같았는데.. 그럼 주변 무림인들은 바본가;;; 아.. 좀 태극검제하고 혈왕 감상이 횡설수설 하네요.. 저는 태극검제보다 혈왕이 글이 좀 더 퇴보하지 않았나 십네요..
물론 박찬규님의 글은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그동안 혈왕보면 재밌다는 감상글도 많았습니다..다만 제가 말한부분같은 것을 좀 거슬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