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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이기보다 그냥 무협소설로 보아도 될만큼 글을 잘 쓴책 이었습니다.^^ 다른게임소설경우 게임의재미를 추구하다보니 그세계관자체가너무 가벼워 거부감 있었는데

마창의 경우 정말 묘사도 훌륭하고 특히 무협도 잘썼더군요^^
특히. 온라인 게임 한번이라도 하셨다면. 내용중~ 엔피씨가 주군을 모시면서 나오는 독백~ 이부분에서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올거라생각했습니다.^^

게임소설 취향이 안맞아 싫어했는데 마창은 강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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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최강입니다.
지금도 마창 생각 끊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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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창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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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들어왔을 때 훑어보다가 "내 여자를 부탁한다"
이런 비슷한 문장이 눈에 들어오기에 바로 책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나더월드(오래전 나온 게임소설로써 이 책 이후 더 이상 볼만한 게임 소설이 없었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작품 이외에는요)는
제가 읽은 최고의 게임소설입니다. 오래전이라 지금 읽으면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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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은 재미로 친다면 정말 좋은 글이지요.
다만 게임이라는 설정과 그 안에서의 진행이 어긋난다고 보여집니다.
비록 어떤 제시어를 통한 깨달음이라지만, 그 깨달음의 진행이라든가 그외에 혈도나 운기 ...기타등등 너무 내적인 요소들이 즐비합니다.
아무리 가상현실이라지만 게임의 틀을 너무 벗어난 느낌이지요.
저는 마창을 볼때 게임소설이라고 생각 안하고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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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미나더군요...
겜 소설이라 안보고 안보다..볼게 없어서 봤는데..
3권이 기다려지네요..
거의 현실의내용은 안나오니..무협소설에 가깝습니다..
결정적으로 시진의 성격이 너무 맘에 들어서..ㅋㅋ
정말 ..솔직히..성격 더러운 놈 아닙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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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기다려지는 소설중 하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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