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봤습니다. 일단 절대비만은 수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소설 볼때 몰입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절대비만은 한번
읽으면 몰입감은 좋은듯합니다.
주인공 제준을(마교교주)을 압박해서 결국 과거로 오게 만든 남자는
황실의 고수로 생각되어지는 왕군성입니다. 문제는 이 왕군성이 누구냐
인데요 여기서 작가의 웃기는 설정...
첫째... 왕군성 = 제준(주인공) 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왕군성 = 책속에 가끔 등장하는 절대고수(무지 젊어요)
셋째... 왕군성 = 완전 새로운인물
이라는겁니다. 그런데 저는 왕군성이 제준일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일단 과거를 알기에 마치 천기를 살피고 모든것에 다 만능인듯한
모습이 좋네요 ㅋㅋㅋ 상당히 독특하고 좋다고 보여지고
백도도 봤지만 백도 보다는 절대비만이 더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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