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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전종횡기 가슴뛰게하는 수작이죠..
무협매니아 분들은 거의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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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것이 생각이 안나서 1권부터 9권까지 모조리 다시

읽었습니다. 3일에 걸쳐서 청소도 밥도 안하고 잠도 안자고 읽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구요...제가 아는 거래처 차장님도 대단한 작품

이라고 권하주셨던 작품이죠. 같은동네 살아서 책장에서 가끔

만나거든요.(죄송합니다...사서 읽어야 하는뎅)

다시보고 나니 삼류무사의 장추삼이 장소열과 비슷하다는..생각이드네요

일관성있는 등장인물과 배경설정과 9권까지 이어져도 흐려지지 않는

유장한 호흡까지!! 안 읽어 보신분들~~꼭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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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찮게 보긴 했는데 9권인가 8권인가가 너무 늦어서 --;
그리고 이건 단순한 취향 차이라고 해야 하는데 혈기린 외전 때문에 그런데 '군사'에 의해 전쟁이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는게 와닿치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되는데 소설의 설정상 관과의 관계가 어찌 되나요? 거긴 세력 대결이 거의 전쟁 규모라서 너무 크지 않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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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는 무불련이 거의 천하를 재패하는 수준입니다. 관도 유명무실하지요 9권마지막에는 주인공에서 청이라는 나라를 새로 건설하라고 수하들이 청을 합니다. 거기서 좀 대략 남감했지만 그래도 제 작품순위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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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전까지는 걍 대본소에서 빌려다 볼랍니다. 물론, 완결시에는 전질을 구매할 예상입니다. 그만큼 수작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본 무협소설 중에서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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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지약이죠^^ '자명은 은혜를 갚을 길이 없어 여기 용천을 놓아두고간다. 후에 태어나는 아이가 남아이면 내 제자가 될 것이고 여아이면 내 가족이 될것이다' 이걸로 시작하죠^^

2권에서 객잔에 있는 분.. 아무리 봐도 설정상 출태도 무숙자 무화 같습니다. 깨달음의 경지에 있는 말을 우리 소열이에게 막해줬으니까요ㅡ

그리고 명나라는 자명이 거의 다 쓰려뜨려놓고 통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한나라라고도 할수없죠.ㅡ 3일만에 자명의 성에 잡혀간다는데요머ㅡㅡ말다했죠ㅡㅋㅋ

저도 10권을 무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라전종횡기 내책장속에서
10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ㅡㅜ 제길 ㅋㅋ수담님은 머하시는거야ㅡㅡ

독자들이 이만큼 기다리는데 공지라도 남겨주지원..ㅡㅡ

아그리고 저번에 어떤분이 사라전종횡기 극착을 하셨는데 아마
이렇게하셧나?

인간미 풀풀넘치는 삼류무사
장엄한 전쟁씬의 무당마검
시점을 넘나드며 서술하는 절대무적 이모든게 담겨져있는 소설이라고
하던데^^?

수컷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 있는 무협입니다

3독을권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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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칸놈님 완결후 전집 구입 어려우실지 모릅니다. 저도 뒤늦게 사서 6편을 못 구하고 있답니다. 전부 품절이란 소리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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