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담옥
작품명 : 사라전종횡기
출판사 : 드래곤북스
저는 사라전종횡기 왕팬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때까지 읽은 무협소설중에서 사라전종횡기를가장 좋아합니다. 당근 책으로 모으고 있고요.
9권나온지가 6개월은 된것 같은데 10권소식이 없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천하강호를 지배하고 있는 무불련이란 단체에서 무슨지약었는데;;; 하여튼 무슨 약속을 시골(?)근처에 있는 종리세가에게 했습니다. 무불련이란 단체를 세우기전에 한번의 위기에 빠진적이 있는데 종리세가에서 구해줘서 종리세가가 거의 멸문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무불련주 조자룡(맞나?? 본지오래되서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사람이 이름만 언급됬지 등장한적이 한번도 없어서리... )이 나중에 자식을 낳아서 딸이면 무불련의 안주인이되고 아들을 낳으면 제자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리세가에서 종리연이란 딸을 낳아서 (아... 횡설수설하네요 이해해주셈...) 아 또 그전에 무불련주에겐 아들이 두명있는데 한명은 양자 입니다. 둘이서 동불과 서불로 갈려서 세력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자인 조순욱(맞나;;;)이 강제로 앞에서 말한 종리세가의 여식을 데리고 가려고 종리세가로 처들어 갑니다. 근데 그 근처에사는 장소열이란 놈(?)이 자신의 의동생들이 무슨이유(이유까지 설명하기 너무힘듭니다..헉헉;;;)
로 종리세가에 잡혀갑니다(참고로 잡아간놈들이 조순욱말고 무불련주 친아들이 종리세가의 여식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간놈들입니다. 전 참고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왜 무불련주 친아들(이름이 기억안나서;;)한테 시집가는 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황상 조순욱이 좀 나쁜놈이긴하지만요...)그래서 그 의동생들을 구하려고 종리세가로 쳐들어가서 사건이 벌어지고 강호로 나가서 일어나는 일듭입니다.(제가 말한 내용은 아주 1권극초반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줄거리 설명하기가 무척힙듭니다...이해해주세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책이 고무판에 연재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수담옥님 연재란이 있는걸로 압니다.
참고로 전 무지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취향타기 쉬운소설같은데 여하튼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안 읽은 분들에겐 적극 추천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고수님들은 답변해 주세요..
2권초반에 객잔에서 객잔총관이었나??하는 사람이 장소열한테 말걸고 하잖아요 그래서 장소열이 막 화내고 사납게 해서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됬다고 사라져버린것 같은데 혹시 그사람이 그 출태돈가 그 사람인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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