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색깔이 너무 짙어서 조그 보다가 안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작품이니 영향을 받는것은 당연하지만 큰줄기가 모두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듯해서 좀 몰입이 안되더군요. 드래곤만이라도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느낌이..... 드래곤이 등장하고 나니 정말 몰입감이 사라져서....
흠... ' 어느 누가 봐도 재미있다고 할만하다'라...
월야환담 시리즈는 보통 매니아 층은 굉장히 선호하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걸로 아는데요. 더원은 저는 볼 만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강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아마 어떤 분은 보고도 그저 그렇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 정도. 윗 분들 의견만 들어봐도 누가 봐도 재밌다고 할 만한, 광범위한 독자층에게 사랑받는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