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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62 법생
    작성일
    06.03.08 06:55
    No. 1

    음..다시읽어봐도 좀 애매하기는 하군요.
    한가지 더 보충하자면 세속의 허례에 얽매이지 않고
    물흐르듯이 흘러간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여러책에서도 보듯이 도를 깨달은 고승이나 도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가 아닌 모든 것을 알지만 그 행동거지가
    치우침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거죠. 이것도 어렵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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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08 07:35
    No. 2

    붙여서 써주세요^^
    이제 고무판은 엔터 치지 않고 붙여서 써도 된답니다.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3.08 15:37
    No. 3

    지적은 타당한 것 같습니다.
    도통한 사람에 대한 해석은 물론 운여월님 말씀이 보다 개연성 있어 보입니다.
    다만 케릭터에 대한 그 정도의 설정은 작가의 고유권한 아닐까 싶네요. 반로회동하고 도통한 고수..라는 건 케릭터 설정이겠지요.
    촌부님이 우화등선에서 도통한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게 작품의 목적은 아닐 것이라 보입니다.
    무협이 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쟁론의 분야가 아닌 다음에야 조금은 핀트가 벗어난 감상글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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