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독자들은 그냥 조언해주는게 좋은것 아닌가요?
작가들을 판단할 능력정도 돼면
직접 작가해서 좋은글 쓰실수 있는거 아닌가요?
독자가 책을 읽는다는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에 많이 읽히는 것 아닌가요?
개개인의 생각이 모든사람들과 같나요?
왜 비방을 해서
다른 독자까지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하나요..
책지은 작가가 잘나가는꼴을 못보나요?
아님 실망이 크셨나요.
비방하시는분은
재미있게 읽고 있는분들을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님 저능아라고 생각하나요?
재미있게 읽는분이 아직도 많이 있기 때문에
책이 계속 출판되는거 아닌가요?
책이 재미 없어서
판매가 안되면
이미 종결 돼엇지 않았을까요?
새로운 장르가 나오면
참고안한다고 하지만
진짜 참고안할까요?
인기있으면 그런책들을 한번 다 읽어보고
독자들의 성향이 이런거구나.. 하고
참고 할것도 같은데요?
개개인의 성향을 다 맞출수 없는거 아닌가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전체적인 독자의 성향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소수를 보고
책을 발간할수 있을까요?
다수를 보고 책을 발간할까요..
책이 재미없다면
비방 안해도
어차피 독자들에 의해서 종결을 하든가.
더 연장하든가 그러는거 아닌가요?
TV 드라마도 재미있으면 연장방송 하지 않나요?
재미없으면 빠른종결도 하지 않나요?
비방하는 개인만 독자가 아닙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독자입니다.
판단은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
책을 읽는 모든사람이 판단하는것으로 결정나는거 아닌가요?
슬픈그늘님 로그인 버튼을 누르게 하시는군요.
표현이 너무 과하지 않습니까?
님의 표현대로 말해볼까요?
비뢰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새디스트(가학적 취미를 가진사람)에
유머도 이해못하는 문맹인가요?
인기있는 작품만 나오면 씹지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들인가요?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지 마시지요.
비뢰도는 현재도 무궁한 가능성을 품고있는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케릭터, 방대한 스토리 라인, 유머적인 글의 성향, 등등.
하지만, 이런 좋은 소재들을 두고 작가가 중점을 두고 글을 쓰는것은
어느면입니까?
저도 16권까지 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작가가 작품의 질 보다는
내용 늘이기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더군요.
솔직히 지금이라도 다시 처음의 그 모습으로만 돌아간다면 당장 구입할 용의가 있는 작품이지만 현재는 전혀 아닙니다.
전 재미있는책을 보고싶지, 작가님의 재산늘이기에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군요.
슬픈그늘님..
드라마연장방송 말씀하셨는데..
그쪽의 비평은 더 심합니다..
그래도 여기선 작가님보고 때려치라고는 하지 않으니까요..
욕도 없구요...
하지만..정말 비뢰도는 너무 길어요...
전질해서 총 30권정도 될텐데...
요약하면 사부에게 배우고.. 학관가서 놀다가 ..
연애좀 하고..나중에 천겁령이랑 싸우겠죠..
이정도 내용이 다 일텐데 너무 길어요..
18권까지 오면서 비류연의 나이는 3~4살 밖에 안늘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무공을 수련하는 것도 아니고..
또 말이 많아졌네요..
이런 오픈된 곳에서 이정도 비평은 정말 문화적입니다..
팬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비뢰도..조금은 문제있죠..
물론 새로 들어오는 새내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글종류라..
그만큼 보완되겠지만요...
한마디로 기존 독자에 대한 A/S 부족입니다..
이러는 나도 19권까지 다 읽었지만요..
정말 잼있어서가 아니라..
그동안 읽은게 억울해서..(집착 심한 성격..ㅜㅜ)
근데 2부는 정말 손 안가더라구요..
나중에 완결나오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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