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사부일체가 처음 생각나서 그다지 독특한건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그런데 다만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요즘 영화도 그렇고 조폭을 소재로 해서 주인공을 하는 내용들이 있던데. 보는 순간은 즐거울지 몰라도 조폭이란 그자체를 좋게 보게 할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조폭을 미화시킨다고 해도 사람치고 패싸움하고 보호세 걷는 결국은 조폭일뿐인데말입니다. 생각이 정확하게 박힌 사람은 괜찮을지몰라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한테는 상당히 안좋을꺼 같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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