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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음.. 군대가기 전에 읽었던것 같은데..... 워낙 사실적이라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지만..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재미도 상당하구요.. 워낙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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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생각나는게 아주 처절하다못해 철철철철하게 죽을똥말똥하면서 싸우면서 누구를 죽이려고하던 장면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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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리얼리티가 강조된 소설이지요. 소드마스터가 나오기는 하지만 검기,검강 이런게 나오지도 않고 주인공 혼자 기사단 상대하는 그런 무리한 설정도 안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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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안나오고 있어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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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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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의 날개로~"

란 시(?)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가끔 알림말로 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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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유럽에서 돌아오면....쓸줄알았건만....그후 작가의 존재는 알수없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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