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요 배경이
안봤는데. 특히 관군이 무공을 아는게 마음에 드네요
다른책들의 무공이 난무하는 배경에서
무림의 3류초자 쓰는걸 장군이나 되는사람이 그냥 싸운다는게
이해가 안됬어요
장군급이 무협가면 다시 배워야 하는게
무슨 동창은 아는데 장군급은 모르는 언밸런스가 이상햇음
전 자유분방한 주인공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다른 소설은 너무 주인공을 성격을 일관되게 하려고 억지부리는 느낌이 많습니다. 사람이라는게... 그래도 가끔은 빡~ 하고 삘이 오면 평소 안하던 짓도 하는 법인데...(그래서 평소에 조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고 하죠.) 다른 소설은 주인공이 무슨 성인군자더군요. 만부부당의 쥔공은 강력함과 그에 어울리는 귀찮음(?)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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