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보다 큰 무인지도를걷는거죠
물론 그길에 백납도가 있으면 베어넘기고 가는거죠
복수할명분이 안되거든요 어짼든정식 비무로 패해서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거니깐..여럿이 협공해서 비겁하게 죽인게아니라...
커가면서 금하명은 아버지의 기분을 알게되는거죠...
무인으로 살아가다 무인으로 죽은거니깐,,
7권의 내용상 청화신군, 백궁주, 소현부인 셋 사이에서 사건이 시작되서 청화장과 백궁이 긴밀하게 연결되는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귀사칠검은 백궁에서 만들어진 실패작 무공 같고 백궁주는 귀사칠검의 실패를 바탕으로 더 보완되어 만들어진 같은 류의 무공을 익혔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십자검공도 백궁에서 만들어진 무공이라고 보여지네요(앞부분에서 귀사칠검과 십자검공이 언제 어디서 해남으로 흘러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중원의 무학이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정황상 백궁의 무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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