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떄 소천아가 이런말을 했죠.
옛날에는 마인 만드는데 재료가 이리이리 필요했다면
지금 만드는 데에는 그 몇분의 일밖에 안든다고.
게다가 그렇게 똑똑했던 사람이 필생의 역작인 마인들을
만들고 그 후에 싸그리 다 털렸는데.
오히려 그때 마인들 만들고 난 뒤에 더 실력 발전이 있었고
그 마인들을 뛰어넘는 것들을 만드느라 더욱 큰 발전이 있었다.
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오류는;;;
대놓고 먼치킨 물이라고 보니까 보기도 편하구요.
저도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무협소설 중 하나입니다
소천아의 경우는 한번 마인들을 만든 충분한 경험이 있고 다시 살아난 소천아는 대법으로 인해 과거보다 훨씬 더 똑똑해 졌으니 그정도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철무린의 시원시원한 싸움도 좋지만 전 이미 고금제일인이라 할수있는 철무린이 하나둘 늘어나는 심검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 더 재미있더군요.
무협에서 드래곤볼 이상의 파워인플레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설정이 받쳐줘야 합니다.
근데 이번 절대마신은 거의 세계관 파괴급이죠.
예전 천마검엽전에서 1 대 수만의 대결을 이기는 장면도
그나마 설정으로 이해가 됐는 데
절대마신은 점점 산으로 가는 듯.
장영훈님에게 기대를 접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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