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파피루스
6권까지 읽고...과연 7권을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책방에서 빈손으로 돌아오기 허전해서 집어들고 왔습니다.
그런데...이거 읽을 수록 실망만 커져가네요.
오래전에 읽은 럭키짱이라는 만화가 생각 나는 전개...
주인공을 너무 강하게 설정을 해놓으니...
악당도 덩달아 말도 안되는 상태가 되버린듯한 -_-....
백마에서 차라리 끝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 (백마의 무력도
무림을 지배하는 3단체를 벌레 죽이듯 하는 악당으로 성정해 놓고...
파리 목숨처럼 죽어버리니...)
그리고 악당 제조기 소천아.
뚝딱 뚝딱 하면 무림을 떡 주물러되는 악당을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데..
이런 캐릭터가 과거에는 왜 무림을 지배하지 못했는지...
정말 좋아하고 즐겨보는 작가님인데...ㅠ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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