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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어어어엌
    작성일
    05.10.11 19:18
    No. 1

    전.. ㅡㅡ;; 천인혈의 대화체가 너무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몰입도가 떨어짐니다. 그래서 그리고 그리고 소성주.. ㅡㅡ;;
    이름은 기억안남니다만 그놈의 성격변화가 너무 심하게 변하는듯
    하구요. 문상인가? 에게 뭐라고 하는데 도저히 명문가의 말투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년이 머리하난 좋다? 뭐 이런거엿나?
    게다가 ..ㅡㅡ;; 뭔가 작전을 짠다고 짜는것 같은데..
    도저히 심오한 작전으로 보이진 않고.. 대략 그냥 불지르고?
    도저히 전 뒤죽박죽이더군요. 제가 읽기시르면 안읽으면
    되겠지만.. ㅡㅡ;; 천인혈의 인기비결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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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녹도대박
    작성일
    05.10.15 17:33
    No. 2

    위의 분이 저와 비슷한 의견이군요.
    수많은 추천에 기대하고 읽었는데 1권 다 읽고나도 선뜻 2권에 손이 안가더니 역시나 2권부턴 흔한 내용에,억지로 끌고가더군요.
    가장 거슬리는 건 악역 비슷하게 나오는 소림사 무슨나한의 편협한 성격이나 짝사랑 비슷한 사랑을 위해서 은원관계도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 몰살시키는 주인공의 편협한 성격이나 뭐가 다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litary..
    작성일
    05.10.16 23:59
    No. 3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천인혈 열라게 읽었습니다만... 괜찮았던 주인공의 성격이 2권 넘어가면서 왠지 넘 싸가지 없어진 것같아서,, 요즘 독자들이 그런 성격을 너무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수많은 판타지 및 무협을 놓게 만든 절대 요인,, 힘 좀 세다고 너무 이기적인 모습,, 너무 계산적인 모습..
    무공이 높으면 약간 어리숙해서 좀 당해주고 이러는 맛이 있어야 완급조절하면서 읽지 이거 원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 퍼펙트 만들기 작전이니..
    혹시 주인공이 깝치지 않으면서 착하고 싹싹하되 대략 개념은 있는, 그런 소설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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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1.07 22:47
    No. 4

    이 사람은 "진짜다"란 말을 잘 쓰는 거 같은데 지나고 보면 가짜였단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 무위가 뒤죽박죽이랄까 뭐랄까요...
    첨엔 천하제일이라서 성주만이 상대가 될까싶게 묘사하다가 한참가면 별거아닌 애한테 "이놈은 진짜다."는 둥 하면서 힘들어 해서 도무지 몰입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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