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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혈 삼권을 읽었습니다..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
05.10.10 22:11
조회
1,273

작가명 : 김운(우각)

작품명 : 천인혈

출판사 : 기억이..ㅜㅜ

출판사가 기억않나지만 그래도 작가님 이름은 기억이 납니다(바보냣!!)쿨럭

천인혈 정말 한권한권 기대되는 작품이죠, 연재로 읽으려니 주기가 불안정해서 화도나고 글의 흐름이 사라져서 책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3권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서문아에대한 사랑은.. 정말 외사랑 6년의 저로서는 이해가 가는듯한 내용이엇죠.. 정말 이유없이 좋아하는사랑이란 멋잇는거 같습니다.. 김운님 나중에 로맨스 소설한번 써보심이... 쿨럭.. 아무튼 모두들 한번씩읽어보셧을거라 생각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어어어엌
    작성일
    05.10.11 19:18
    No. 1

    전.. ㅡㅡ;; 천인혈의 대화체가 너무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몰입도가 떨어짐니다. 그래서 그리고 그리고 소성주.. ㅡㅡ;;
    이름은 기억안남니다만 그놈의 성격변화가 너무 심하게 변하는듯
    하구요. 문상인가? 에게 뭐라고 하는데 도저히 명문가의 말투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년이 머리하난 좋다? 뭐 이런거엿나?
    게다가 ..ㅡㅡ;; 뭔가 작전을 짠다고 짜는것 같은데..
    도저히 심오한 작전으로 보이진 않고.. 대략 그냥 불지르고?
    도저히 전 뒤죽박죽이더군요. 제가 읽기시르면 안읽으면
    되겠지만.. ㅡㅡ;; 천인혈의 인기비결이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녹도대박
    작성일
    05.10.15 17:33
    No. 2

    위의 분이 저와 비슷한 의견이군요.
    수많은 추천에 기대하고 읽었는데 1권 다 읽고나도 선뜻 2권에 손이 안가더니 역시나 2권부턴 흔한 내용에,억지로 끌고가더군요.
    가장 거슬리는 건 악역 비슷하게 나오는 소림사 무슨나한의 편협한 성격이나 짝사랑 비슷한 사랑을 위해서 은원관계도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 몰살시키는 주인공의 편협한 성격이나 뭐가 다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litary..
    작성일
    05.10.16 23:59
    No. 3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천인혈 열라게 읽었습니다만... 괜찮았던 주인공의 성격이 2권 넘어가면서 왠지 넘 싸가지 없어진 것같아서,, 요즘 독자들이 그런 성격을 너무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수많은 판타지 및 무협을 놓게 만든 절대 요인,, 힘 좀 세다고 너무 이기적인 모습,, 너무 계산적인 모습..
    무공이 높으면 약간 어리숙해서 좀 당해주고 이러는 맛이 있어야 완급조절하면서 읽지 이거 원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 퍼펙트 만들기 작전이니..
    혹시 주인공이 깝치지 않으면서 착하고 싹싹하되 대략 개념은 있는, 그런 소설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1.07 22:47
    No. 4

    이 사람은 "진짜다"란 말을 잘 쓰는 거 같은데 지나고 보면 가짜였단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 무위가 뒤죽박죽이랄까 뭐랄까요...
    첨엔 천하제일이라서 성주만이 상대가 될까싶게 묘사하다가 한참가면 별거아닌 애한테 "이놈은 진짜다."는 둥 하면서 힘들어 해서 도무지 몰입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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