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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5.10.11 00:16
    No. 1

    처음에 풍종호 님의 작품들을 읽고 재미없다고 느낀것은 먼치킨을 읽고 엄청난 수작이라고 평하다가 한 1년에서 2년 조금 길게는 3년 정도 후에
    먼치치킨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십니다.

    뭐 그래도 다 각자 취향이기는 해도. 분명이 무협소설의 작품을 보는 눈이 달라진것이 큰 이유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10.11 02:20
    No. 2

    매니아일수록 이 바닥에서 오래 거닐면 거닐수록... 돌고돌아 풍작가님의 세계로 점점 더 빠져드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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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5.10.11 07:34
    No. 3

    천재죠..풍선생님...풍선생의 작품입문서로는 광혼록이 최고로 괜찮은듯..^^ 아...광혼록2부 안나오낭...ㅜ.ㅜ...조수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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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무심거사
    작성일
    05.10.11 10:14
    No. 4

    아! 풍종호님의 글을 오랜만에 보는군요. 요즘 검신무 다시 읽었습니다. 재밌더군요. 풍종호님 글의 매력은 여러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하지 않는다는 거죠. 최소한 3번 정도 읽어 봐야, 아 그렇구나. 그 때 그 말이 이 것을 얘기하고 있구나 깨닫죠. 광혼록 외전으로 천절 조수인의 활약상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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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1 16:17
    No. 5

    풍종호님 작품에 대한 제 생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빌려서는 그 맛을 모르는 책,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하는 책' 입니다.

    그래서 친구와 풍종호님 작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무협 소설은 정말이지 발간된 지 몇달만 되도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옛 작품은 중고로 ㅠㅠ

    광혼록도 처음 읽을땐 그저 철부지 소년의 유쾌한 깽판...이라고만 생각하고 봤지만, 다시 읽으니 정말 멋진 작품이더군요. 요즘 무협에 흔히 등장하는 '나이값 못하는 노인들의 주책'이 아닌, 연륜이 쌓인 노 고수들의 '해학'도 멋지고, 인물들이 하나 하나 살아움직이고...

    전 작품이 서로 조금씩 연관을 갖는 부분도 참 흥미롭지요. 그래서 저는 가장 좋아하는 무협작가를 말하라 하면 망설임 없이 풍종호님을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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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5.10.11 23:18
    No. 6

    정말 기억에 남는 대사들

    -광혼록-

    "난 진인이 싫어"

    "양! 노! 대!"

    요즘 다시읽다가 문득 양노대가 출동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버린 부분입니다.

    -경혼기-

    "저 새가 진짜 만리를 날려나"

    "살아라"

    - 화정 냉월 -

    "치한이야"

    여자목소리로 사장보를 골려줄때...

    "제발 한대만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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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5.10.11 23:25
    No. 7

    풍작가님 소설은 유쾌한 소설과 머리아픈 소설로 나눌수 있죠~ 유쾌한 광혼록 검신무 화정냉월(?)같은것도 정말 최고이고 머리아픈(그놈의 복선이 왜이리 많아 -_-@) 경혼기 일대마도 호접몽 그리고 지존록이 있죠... 모두 너무 멋진 소설들입니다. 빨리 지존록과 검신무가 나왔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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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10.12 00:38
    No. 8

    임천생이 엄자후 부인의 방에서 왜 그렇게 나와야 했는지 책에 써있습니다. 자세히 써있지는 않고 한두줄인가 지나가며 설명하는 식이었던 거 같은데.. 아마 추궁..음... 추궁.............x혈하느라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나는군요. 건망증인가? 여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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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3 13:42
    No. 9

    추궁과혈...? 그런 부분이 있던가요? 집에가서 다시 찾아봐야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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