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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0.03 11:39
    No. 1

    사나운 새벽은 제 관점에서는 그렇게 대단한 것을 표현 할려고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유희물이죠. 어느정도 주제가 있고 알찬 내용이 있고 후까시가 있고 기승전결이 있는 유희물입니다. 이수영님이 이런쪽의 소설은 제대로 쓰시는 편이죠. 첫작부터 전작인 쿠베린 까지 아주 일관되게 써오신 유형이라 거의 사나운 새벽에서 절정에 다른 포스를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신인들의 설정만 소드맛스타 용용이 후린다는 골빈애들의 헤매기식 유희물이 아닌 제대로 된 한편의 휘황찬란한 유희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갑자2
    작성일
    05.10.03 14:23
    No. 2

    음 사자후 라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사신 이후로 나온 추월객(1-4) 인가..
    이거 보고 실망을 많이해서 설봉 작가님은 거의 사장 시키며 안봤는데
    사자후 이야기(추천) 많이 올라와 잇는거 보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사신도 그럭저럭 그렇게 재미있다 란 생각은 못들었는데...
    감상문 보고 구미 당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10.03 17:41
    No. 3

    사나운 새벽 추천입니다. 심오한 듯 하면서도 그 자체에 몰입감을 심어주는 보기 드문 유희형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05.10.03 18:25
    No. 4

    유...유희형 이었나요-_-;;; 그 소설에서 심각한 걸 발견한 건 저 뿐이군요 ㅠ_ㅠ;;;;

    사실 사나운 새벽은 우리 동네 책방에서 2번째로 많이 빌린 제가 이름을 걸어놓고 추천해서 들여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책방 아주머니가 분명 추천을 많이 했을텐데도요. 수작의 비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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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5.10.03 21:43
    No. 5

    추혈객이라죠.. ↑2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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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10.03 22:15
    No. 6

    설봉님 소설은 정말 정형화된 무공의 경지가 없는게 가장 마음에 들고 신기하죠.
    어떻게 그렇게 글을 써내려가는지...... 그래서 인지 더더욱 설봉님 글에 빠져드는 것일지도......

    개인적으로 설봉님 작품 생각하면 데뷔작인 암천명조를 최고로 뽑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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