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처음 몇 페이지 부터 읽기 쉽고 무슨 내용으로 흐를지 쉽사리 추정되는 글은 99퍼센트는 작품이라 부를 가치가 없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수적천하월편이 이렇게 평가를 받는 다면..
읽고 감상평을 남길만한 글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제 생각일 뿐이지만..
단지 읽기 편하고, 외국의 문인들이 보면 어처구니 없게 생각할 글들말고
그들도 읽고 뭔가를 느낄 수 있는 글들이
인정받는..
그런 때는 안오겠죠..현 상태로는...
p.s.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는 저도 잘 읽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저는 조금은...두 글이 동질이라 느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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