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봉님의 장점이자 단점인 지나친 설명을 말하시는건가요?
그점은 작가 설봉을 대표하는 점이 되어서 바뀔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더불어 비슷비슷한 분위기는 최근의 경향이죠...
사신 이전의 설봉님의 경우 실험작으로 느낄수 있을 정도로 설봉아니면 볼수 없는 소제의 무협이 대다수 였습니다...
이를테면 진법을 소재로한 암천명조나 독을 소재로한 독왕유고... 매우 사실적인 무공을 표현하고자한 산타.. 기존 무협계에서 소외되었던 해남파를 소재로한 남해삼십육검등
하지만 사신이후 소재나 설정이 이전 작품들과 비슷하면서 비교적 쉽게 읽히는 소설을 쓰시고 계시죠...
이점에 대해 매니아적인 분들은 약간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독자의 폭이나 시장의 반응은 오히려 더 좋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설봉님의 초기작들은 긴호흡을 필요로한 작품들이 많아서 좀 매니아틱한면이 강햇죠...
더불어 사신의 추격씬은 암천명조에서 선보였엇고
설서린은 수라마군의 세계관과 유사합니다...
최근의 인기작 사자후는 남해삼십육검과 비슷한 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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