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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9.23 09:08
    No. 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자후,대형설서린 등 그 필력과 전개는
    여전하지만 예전 산타,천종봉왕기,독왕유고 등 에서 보였던
    미칠듯한 신선함과 강렬함은 사라졌습니다. 읽으면서 재미있지만
    2% 부족한 느낌. 그런데 시장에서는 예전보다 인기가 많아졌다니...
    좀 더 대중적이 되었단 소리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9.23 09:12
    No. 2

    개인적으로 남해삼십육검, 독왕유고와 더불어 설봉님의 최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책이 상당히 빡빡해서(당시 나온 책 중에서도 빡빡했다 기억되네요) 요즘 책(페이지수 적고 시집 같이 한 문장 = 한 단락)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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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연리
    작성일
    05.09.23 10:35
    No. 3

    저는 [산타], [남해삼십육검], [천봉종왕기] 를 2번 이상 읽었습니다.
    기억력이 워낙 좋은(?)관계로 1번 이상 읽기가 힘든데....^^;;
    옆길로 새는 얘기지만 임준욱님의 [촌검무인] 도 마찮가지로 여러번 읽었는데 또 읽고 싶습니다.
    저하고 코드가 맞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다시 읽고 싶어지는 글들은 어느 일부분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구성과 문장의 조화가 가슴에 탁탁 꼿힌다는 느낌이랄까 아묻튼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직전신장
    작성일
    05.09.23 11:14
    No. 4

    설봉님의 작품중 가장 재밌었던

    산타 암천명조 독왕유고 남해삼십육검 천봉종황기

    전부 필독작품이죠

    근데 설봉님 특유의 후반부 필력이떨어진(대부분 독자의생각)

    완결은 일관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9.23 12:23
    No. 5

    1.반여랑-천종봉왕기
    2.연리-천봉종왕기
    3.직전신장-천봉종황기

    정답은? (퍽!)
    연리님이 제대로 기억하셨네요. 발음하기도 상당히 힘들고
    이거 정말 햇갈립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버나드쇼
    작성일
    05.09.23 14:09
    No. 6

    요즘 나오는 글들이 인기 있는 것은..
    과거 산타나 남해삼십육검등의 글이 재밋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있는 거 하나 하나 뜯어 보면 그때의 것들을 좀 늘여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 더군요..
    근데 요즘은 글이 매너리즘에 빠져서 비슷한 스토리 비슷한 갈등으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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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09.23 14:15
    No. 7

    숨겨진이라니요! 산타는 대놓고 명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곰비
    작성일
    05.09.23 15:51
    No. 8

    맞습니다. 산타는 절대 숨겨진 명작이 아닙니다. 알려진 명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김운영
    작성일
    05.09.23 19:02
    No. 9

    날이 선선해지자 마자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첫눈이 올때쯤 극에 달할 겁니다. 산타 신드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마수리
    작성일
    05.09.23 19:08
    No. 10

    산타? 산타클로스....? 처음보네 우리책방에선 못봤는데....6곳이나 다니는데 보질 못했어요......보고싶네 이렇게들 말하시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9.23 19:10
    No. 11

    ㅎㅎㅎㅎ 예전에 김운영님이 올려주셨던 산타 추천글이 생각나는군요.
    적포의 마두의 뉘우침...이었던가요? ㅎㅎㅎ 빨간 망토 두르고 돌아다니던 전대의 거마...ㅎㅎㅎ
    산타는 최고입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겐 늘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맛이 나는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9.23 19:15
    No. 12

    사신도 괜찮았지만 호쾌한 활극물이나 치열하고 처절한 추적물 내용은 역시 한곳에 집중되는 것이 더욱 자극적이더군요. 저도 산타가 설봉님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r쟈칼
    작성일
    05.09.23 19:34
    No. 13

    숨겨진 명작....이라기보다 구해보고 싶은 사람은 많은대 구하기 힘든 레어급 아이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느그적
    작성일
    05.09.23 19:45
    No. 14

    독왕유고 구하고 싶은데 없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9.23 21:46
    No. 15

    '산타' 괜찮았지유. 산타 뿐 아니라 당시 뫼 출판이나 드래곤 북스의 출간작들은 굳이 골라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 였다고 기억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09.23 22:41
    No. 16

    산타 추천에 한표.. 설봉님 결말이 다소 약하다는데에 전적으로 동감.. 이건 대다수의 독자분들이 공감하시는 듯 하다는.. 그래도 산타는 괜찮은 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림비탄
    작성일
    05.09.23 22:47
    No. 17

    이미 산타는 설봉님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다만 요즘 무협을

    읽고 계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예전부터 설봉님의 작품을 읽어오신

    독자분들에게는 잊혀지는 않는 작품이지요.

    예전 김용님과 와룡생님의 작품을 처음부터 읽어온 저로써는

    설봉님의 '산타' 도기억에 남는 작품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좌백님의 '야광충'도 참 신선한 작품이였는데... 좌백님의 책은

    언제 또 나올지 기다림에 점점 지쳐가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폐인도령
    작성일
    05.09.23 23:51
    No. 18

    숨겨진?...나온지가 좀 돼서그렇지 그맘때 무협소설 즐기시던 분들 한번씩 보셨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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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5.09.25 00:03
    No. 19

    산타는 한국무협100선에 들만한 작품입니다.
    이정도의 독창성을 가진 무협은 정말 드물죠.
    뿐만 아니라 흡입력과 완성도까지 최고!!
    결말부분의 마무리가 조금 예상과 다르지만
    지금까지 제가 읽은 무협 열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네요.
    독보건곤은 열혈이 없으면 좀 유치하죠ㅡ.ㅡ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단장님
    작성일
    05.09.25 10:38
    No. 20

    멋있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5.09.30 23:11
    No. 21

    저는 한국무협 10선에 그것도 표류공주와 함께
    상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늑
    작성일
    05.10.04 12:48
    No. 22

    산타, 저를 처음 무협소설의 길로 이끌었던 작품이죠.
    책장에 네권이 나란히 꽂혀있는 걸 보면 괜시리 뿌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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