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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한 번 읽어 봐야 겠군요. 완결 때까지 기다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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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음 권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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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8권 완결?
안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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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풍운연의도 약간 지루한면은 있지만 재밋게 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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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8권 예정인가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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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감인건.. 여러모로 '유니크'라는 것. 대여점에 있는 경운 아직 못 봤고, 가끔 서점에 가봐도 안 보이더군요. 대풍운연의는 비교적 자주 눈에 띄었는데, 이상하게 소림사는 정말 눈에 안 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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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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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대여점엔 있음.. 소림사 다음권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하하.. 뭐 천천히 내셔도 상관없습니다. 수능전까진 참을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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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연신 웃으면서 봤던책^^
웃으면서 보면서 다음권기다리게 하는책이죠

갠적으로 여자에 끌려다니는 류는 정말 싫어하는데
그렇지않은면도 맘에 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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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행마검님 글에 동감합니다.^^ 소림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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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만으로도 선택이 가능한 작가와 작품이 '금강' 이라고 여겼던 적이 있네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은 없지만 사실 심지어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파괴력과 재미며 꽉찬 내용들에 비해 쬐금 희석된 요즘의 느낌은 있죠. 한참을 단 한권도 안빼놓고 다 읽엇던 금강의 작품이었지만 뜸~~ 하다가 대풍운연의에 이어 이젠 소림사. 이 책 나올때 소림권왕이며 무당권왕을 비롯 구파일방이 아예 주인공이 된 책들이 함께 쏟아져 나온 듯 합니다. 하지만 제목마저 주인공마저 잊을 만큼 기~~일 게 늘어진 부분을 제외하곤 책 자체에 대한 것이나 작가의 역량에 대해선 지금도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늦어지는 출판에 대해선 이미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오는 책들 모두를 구입하지 않는 제 입장에선 할말이 없군요... 소림사는 강추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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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 박스무협시절에 금강님이 번역한 녹정기가 나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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