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위령?
새 소설을 출간하셨나요? 얼른 찾아 봐야겠네요.
저번 주에 [괴수] - 완결편까지 있는 책방을 발견해서 다~ 봤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인데 왜 그리 인기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득력있는 세계관과 인물들의 개성이 살아숨쉬는 소설입니다.
마무리가 좀 약한 게 아쉽습니다.
그 파티카의 최후를 좀 더 장렬하게 그려주셨음 싶었는데 말이죠.
물론 그러면 터미네이터 2가 생각날 것 같지만 말이죠.
대왕 무성과 해태 파티카. 요괴와 용. 귀신. 오행과 불로장생 술 등등.
수많은 동양의 개념들이 무리 없이 살아 숨 쉬는 소설이었습니다.
이런 게 정말 동양 판타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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