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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도 저와같은 고통을^^ 저도 1권읽고 하필이면 그날저녁에 읽어서 잠을 재대로 못잤음 일부러 재미있는 생각하느라고 혼났어요 그래도 2권읽을수 밖에 없었다는 ^^ 2권은 낮에 읽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새로운 소재의 글이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글 자체에서는 무서운내용하나 없지만 너무 그럴듯한 이야기라서 실감이 나도 너무남 ^^ 일독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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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겠군..
소름이 쏵~~~~~~~~~~~~~~~ 여름에 정말 왜 스릴러를 보는 줄 알았어요. 시원하더라구염 ^^
궁금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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