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근우
작품명 : 위령
출판사 : 북박스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ㅡㅠ
이 글을 읽고 깜깜해진 후에 밖에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밤 12시정도에 책을 갔다주러 나갔다가
정말 무서워 죽는지 알았습니다.
책 자체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자꾸
상상하게 되더군요.
정말 귀신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ㅠ.ㅠ
오늘 깜깜한 밤에 나갔다가 저도 모르게 딴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옆에 사람 지나가는걸 귀신이 나온지 알고 깜짝 놀랐다는;;
머리털이 삐쭉 곤두서고 온 몸에 닭살이 사르르르..
깜깜하고 사람없는데는 정말 무서워서 가지를 못하겠더군요..
퇴마? 음.. 퇴마는 아닌거 같고, 귀신들을 달래주는 위령?
을 소재로 한건데.. 몰입도도 좋고, 꽤나 스토리도 좋지만..
읽고 난뒤 너무 무섭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불끄기도 무서울 정도입니다.. 크흑..
무서운거 즐기시는 분들 한번씩 꼬옥 읽어보세요.
등줄기가 싸늘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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