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취향 이야기 나오면 정말 웃긴게... 흔히 출판계에서 초!초!초!대박이 나와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장르문학 독자 전체 중 70%도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정도에 근접해야 초대박 나오죠.. 무협 독자라면 거의 바이블 수준인 김용의 작품들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 엄청 많이 만났습니다. 그것도 광적인 무협 애독자들로요.. -_-;;
누가 재밌다고 하면 읽는게 책을 읽을 때 제일 바보 같은 짓입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재미없다고 안읽었다고 해서 안타까워 할 필요도 없죠. 어찌보면 이게 장르문학의 진정한 태생적한계일지도.....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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