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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비천사
    작성일
    05.09.02 19:35
    No. 1

    말돼안돼 , 이유를 알수없네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할수있겠지만.
    무협은 "말도안돼" 이것부터 시작하는게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 무로 정의 를 세운다 . 라는뜿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무협은
    어른들의 동화 라고 합니다. 즉. 무협은 상상력 입니다.
    이것은 저번 다큐멘터리에서 본것중 영웅문 작가 김용님이 하신말씀입니다. 무공이나 내공 여거라지 상상력에 무술을 조합했는데
    여기서 규칙이나 , 여러가지가 어디있겠나요. 여기서 무협의 세계관은
    작가 마다 다르겠죠. 다만 글을 잘버무려서 완성도를 높이는거겠죠.

    천룡팔부에서 허죽도 나이도 많고 무공도 평범하지만 우연한기회 소요파의 장문인에게 북명진기를 받고 하루만에 최고수 가됩니다.여기서 깨달음으로 최고수가됩니다.


    각종 무협에서는 시간과 세월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깨달음은 그것을 초월한다고 , 유명한 무협소설에는 다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책이좋다고 하는 빠돌이 아닙니다.^^:...)


    구범기 읽었지만. 형소 라는 케릭터 어떻게 보면 주인공도 아닌 조연인데 주인공보다 더 설쳐되고 주인공인듯한 착각 하게끔 활약을 하긴 하지만(여기서 많은분들이 안좋아 하시더군요). 주인공인 심무진의 성격을 대조를 이루며 책에 활력을 주는 케릭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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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블레스나인
    작성일
    05.09.02 20:04
    No. 2

    형소라는 캐릭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금은 재미없는 그리고 특징없는 주인공을 옆에서 이만큼 이끌어가는 최고의 조연이 아닐까요
    제가 읽었을 때는 오히려 형소가 있기에 이만큼 재미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주인공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형소도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형소가 성장하는 모습도 분명히 이 글의 매력이니까요.
    어쨌든 저는 간만에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블레스나인
    작성일
    05.09.02 20:08
    No. 3

    참 그리고 망치님이 쓰신 글 중 저는 대부분 이해가 되는 것 같던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싸워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쟁심이라는 것보다는 오히려 반발심이 아니었을까요.
    이미 한 번 자신과 좋지 않은 인연으로 얽혔으니.
    또 건달 네 명 정도는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공도 모르는 건달이면 무진 정도의 고수에게 집중 조련을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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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09.03 02:44
    No. 4

    뽕망치님의 의견도 맞는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전 개인적으로 구범기란 작품을 너무 좋아하고 형소란 캐릭도 멋진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그런 어쩌면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물론 위에 비천사님 처럼 말도안돼에서 시각했다고 할수있지만

    너무 황당한 씬이 많음 좀 어이없어 하기도 합니다....

    아마 작가님이 이부분을 더 생각하셔서 발전의 계기로 만드리라

    믿습니다..전 형소의 성격과 진솔한 면에 빠져서 ?? 그런 점을 미쳐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심리묘사나 무협신등은 잔잔하고도 세밀하게

    가슴에 다가오는 좋은글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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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천사
    작성일
    05.09.03 09:02
    No. 5

    저같은 경우 형소라는 케릭터가 망치님의 글처럼 안느꼈던것은.

    형소행동 하나가 겁없이 하는것보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당파 제자의 경우도 겉과 속이 다른 위군자 였었고. 글의 시작에
    형소는 무공을 배우기위해 무지 노력하는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좌절을 느꼈던것은 태생의 한꼐 였습니다. 그러기에 심무진을
    만나 위선자와 세상에 대해 질타 하는 행동을 하게되죠.그리고 노력하는부분은 심무진을 만나서도 그부분이 있었고 , 그후는 책에 생략해도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이 파격적이었죠 그리고
    형소 가 좀 건방 지게 유일하게 한인물은 단한명 뿐이죠.
    바로 최고 고수인 모용백 한명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심무진이 추구하는 것은 평범함입니다. 성격이확 와닿는것도 아니고
    과묵하면서 천천히 다가 오는 성격의 주인공 어떻게 보면 책이 너무
    밑밑하게 보일수있는데. 그 잔잔 한감동에 활력을 주는 케릭터가 형소이기에 오히려 형소라는 케릭터가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망치님 처럼 생각 두 맞습니다. ^^ 이것은 앞으로 작가님이 더 신경써서 이부분을 깔끔하게 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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