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반 반대 반이군요. 절대량이 많으면 다라는것은 흡성대법등으로 내공양만 엄청난 고수와 정종의 신공으로 단단히 뭉쳐진 내공의 대결.. 단단히 뭉쳐져 수발이 자유로운 내공을 가진사람이 내공의 절대량에서는 밀리지만 결코 대결에서 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물탱크에 보관된 물만 많다고 해서 그 물을 쓰는 것이 빨대라면 야동이만한 내공이 있어도 한번에 양동이를 다 쓸 수 있는 내공에 밀리지 않을까요??
물싸움이라면 궁극적으론이기겠지만 물이 아니라 내공(공격력)의 한방 싸움에선 지겠죠...저만의 생각일지도...
흡성대법이라......
일종의 마공이죠.
상대의 진기를 흡수하여 나의 내기를 보충한다는......
그러나,
내 본신 진기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흡성대법은 실효성이 없죠.
즉,
찻잔이냐 물탱크냐의 크기 문제이죠.
가끔 흡성대법 비슷한 마공으로 상대의 진기를 무한으로 흡수하는 설정을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큰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에컨대 찻잔에다 주전자만큼의 양을 담을 수는 없다는 이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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