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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소설 봤었죠. 마지막 권 전까지 잘 나가더니만 마지막에 그냥 와장창 덮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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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아쉬발꿈.. 이어서 매우당황하고 깊은 빡침을 느꼈죠.
네... ㅋㅋㅋㅋ 헛웃음
저도 마지막장에서 순간 농락당한 느낌이였어요...
작가님은 남들과 다른 완결을 원하셨고 독자들은 분노를 느꼇고... 후 지금 이 소설은 아니지만 다른 소설 완결 하나를 보고 저도 지금 깊은 빡침을 느끼고 있는데 작가가 원하는 결말과 독자가 원하는 결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봅니다
형사 구하려다 교통사고 나서 부터 설마 돌연사 하는게 아니겠지?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났었는데 정말 이런 엔딩 이었을때는 그저 멍.. 열린결말 싫어하진 않는데 이건 좀..
깊은 빡침에 공감은 합니다만 경고 받고 삭제될 글이군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결말이었는데...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안잖아요
흠.. 작가님이 결말 복선도 나름 깔아두신거 같았는데 말이죠
주인공이 요절할거란 복선은 있었는데 아 시x 꿈일거라는 복선은 없었죠. 분명히 초반에 '이런 실감나는 꿈이 있을리 없어'란 대사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검색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아슈발쿰
전 괜찮던데요. 아쉬운점은 재밌게 진행 잘하다가 영지물로 가려다 욕먹고 다시 급선회 해서 진행한점.. 그 마나광산편인가 하는 1권이 전체적으로 봤을때 더 문제 같네요. 나중에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게끔 진행되니..
ㅋㅋㅋㅋ 스포 방지는 댓글에 무너지네요. 레벨200쯤에 너무 빨리 끝낸감도 있고, 결말이 너무 꿈도 희망도 없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결말a, 결말b식의 평행이론식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검색이 중요한 ㅎㅎ 이미 이 주제로 엄청나게 욕먹고 휩쓸고 지나간 적이 있었죠.
ㅋㅋ 막판에 넘 빠른 결말전개..물론..대다수 작품이 결말에서 허무하지만... 에필로그에서의 멘붕...그건...아마도...파리의 연인을 보는듯...ㅎㅎ
작가님 잘못이라기보다는 조기종결크리맞아서 얼렁뚱땅 끝난거예요. 같은 결말이라도 중간에 너무 건너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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