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더 노트
작품명 : 샤이닝로드
출판사 :
진짜 밥먹기전에 빡쳐서 씁니다.
그런데로 설정도 괜찮고 억지성도 적고 잘 만든 게임판타지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생략되는 내용이 많긴 하지만 게임판타지 특유의 재미를 느낄수 있죠. 특출나진 않지만 읽기에 거북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결말에서 쇼크를 받네요. 이건 뭐 해피엔드도 아니고 세드엔드도 아니고..... 열린 결말로 볼수 있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생각하면 찜찜하고 기분 나쁘네요.
결말 내용은 스포가 될것 같아 말하진 못하겠지만 심히 기분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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