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머랄까 아직까지 호쾌함 시원시원함이 적은거 같습니다. 저두 쟁천구패를 좋아하지만 아직 전개가 덜 돼어서인지(이제부터 먼가 시작할려니 시원시원해 질듯...4권) 주인공의 성장과 단련부분이라서인지 잔잔 하게 흘러가지 머랄까 산적토벌이나 그런장면에서도 왜인지 호쾌함이나 시원함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아마도 작가님이 상당히 절제한 분위기로 써서인듯한데 하여튼 이런부분이 나이 적은 독자분과 시원시원한 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이너스로 작용한게 아닌가 합니다.
전국에서 무협소설을 사보거나 대여해 보거나 하는 사람수가 **명이라고 합시다. 바로 그들이 무협소설 출판 부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고 무협소설 작품 질을 결정 짓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무협소설을 좋아할까? 그들이 주로 빌려보고 사보는 것은
어떠한 무협소설인가?
응응응 많은 소설인가? 먼치킨 소설인가? 심각한 소설인가? 의미심장한
소설인가? 명랑활극인가? 등등.
설문조사 통계 내어보면 위의 많은 의문들이 해소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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