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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 잘보았어요 ^^ 저 또한 풍월루에서 담천님에게
반한 이후로 광기를 정말 식은땀 흘리면서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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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근래 읽은 무협소설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가장무서운건 인간이라는 생각 필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 저또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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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옛날 사람이기에 그런 사소한것만으로 사람을 죽일수있는거죠. 요새사람들은 그런일을 하지않습니다. 예외를 제외하곤 말이죠 ^^ 사실 풍월루가 광기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광기도 못지않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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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천님만의 그 무언가..ㅋㅋ
고요함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숨막힐듯한....살을 에미는 그 살기..공포감..
담천님은 인간의 욕망이라는가 욕정..감정들을 정말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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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설이죠. 조아라에 5권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섬에서의 일도 재미있지만 그 이후의 일도 흥미진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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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루와 연결지으면 더더욱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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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권 읽었는데..
무지 짜증나더나구요 거기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들이..
뭐..화백란을 포함해서...등등..
주인공이 뭘 잘못했다고 계속 시비긴 시비야. 나쁜x들...
그x들은 다 뒈져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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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에 대한 의문..
담천님은 인간본질에 짙은 회의를 가지고 있는듯 싶다는..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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