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문제는 그 형의 죽음에 대한 비중이 삼류무사에 거의 없다는 것이죠.
기학부하들 구하러는 소림사와 싸우면서도 구하지만 그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장추삼이 얼마나 나서는가 대해 보면 복수심이 없다고 바도
무리가 아닙니다. 기학때문에 소림사와 싸운 장추삼이 친형의 죽음에
는 복수심을 느끼지도 않고 이후 이야기 전개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바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그리고 형의 죽음이야기가 나왔으면 아버지한테 형의 죽음
을 숨길려고 한다 머 이런 것도 나와야하는데 그런 것이 아예 없습니다..
삼류무사에서 장추삼의 형의 죽음은 그냥 죽음이란것 이외에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론 소림사에서 고문등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들이 잡혀간지 얼마 되지않았기때문에 당연히 고문당할 시간은
없는겁니다. 소림사라는 정파라는 명분도 조금은 작용했을테죠..
그리고 시간이 더지나면 고문또는 여러가지 강제적인 일을 당했을겁니다
아무리 불도의 길을 걷는 소림사라고 하지만 스스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무림방파니깐요. 그걸 걱정했기에 장추삼이 더 설쳤던것 같습니다.
혹시나 무공금제나 내공을 없애는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깐요.
어쨋든 기학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추삼이었으니깐요..
어떤사람은 평생을 같이해도 친구가 되지못하는 반면에 어떤사람은
10분을 같이해도 평생의 지기가 되죠. 그런 기학이었기에 더더욱
억지를 쓸수 밖에 없었던 추삼아닐까요???
근데 삼류무사 글속에 보면 장추삼의 억지는 정당하다고 하고
소림사의 억지는 악이라고 정의합니다...
제가 보기엔 소림사는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준 단체를 조사하기
위해 잡아들인거고.. 고문을 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모르겟죠....
그걸 고문한다고 생각해서 설쳤다는건..--; 거기다가 소림사가
잡아들인 것보면 크게 업악적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근데 장추삼은 자기 친형이 억울하게 죽임 당한 단체인 백룡숙을
쫒거나 조사하기 보다는 기학과 관련한 부하들 구하기 위해서만
억지를 부립니다.. 결코 장추삼이 소림사를 욕할 명분이 없습니다.
무림에 해를 끼치는 단체를 꺠는 대의보다는 자기와 안단 이유만
으로 거짓말을 하며 달려드는 모습이 가히 좋은 모습은 아니죠..
친하단 이유만으로 정당하지 못한 일은 한다면 왜 장추삼이 정파
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알 수 있죠.. 결코 장추삼이 한일이 옳은
일이 아닙니다.
단예님..말씀도 맞지만요..재생각은요...음..장추삼..이주인공은..자기가..정파도..그리고 사파도..심지어는자기가 무림인이라고도..생각지않은.넘임니다..그래서..명분이나..대의나..소의나..이런걸따지지안고..자기가 하고자하고..올바르다고생각하는일은..앞뒤안가리고 하는성격인걸로 알고있습니다..전이런성격이..카리스마있고..멋있게보이던데요..<<=이건순전히..제취향임니당..^^;;그리고..자기형일도..아직속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당..자기 맘속에..형을 묻어노코..사건해결과복수를하고..아버지께말씀드릴수도있짜나여...^^;; 요런건..완결되고..나서..농쟁하시는게..^^;;어디까지나..재생각일뿐입니다..오회없으시길..글고..12권은언재쯤출판될까여..ㅇ ㅏ~목빠지겠어요..ㅡㅡ;;ㅠ.ㅜ
자기형의 죽음이 5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 11권까지 출판헀습니다.
솔직히 결말에 가까워가는 시점에서 과연 얼마나 자기형의 이야기가 나올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밀어부칠는게 정당화 될려면
그 행동이 옳바를떄나 가능한 것입니다. 만일 옳지 않은 일을 자기는
옳다고 생각해서 밀어부칠때 아주 극심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책을 보면 소림사는 엄청난 잘못을 했고 장추
삼은 정당한 비판을 했다는 식으로 나와서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어서 적은것입니다...
복수의 이유가 먼가요? 당연히 억울하게 죽은 형의 죽임이 복수의
큰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결코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형의 죽음 이후에는 그 영향이 없다고 볼수 있죠.... 지금 삼류무사
에서 형의 복수란 비중은 아예 없다싶피 합니다.. 전혀 정상적이지
않죠.. 보통 누구나 그런 경우 당하면 복수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할 행동이죠... 정당한 비무에 죽어도 복수하기도
하는데 억울한고 처참하게 죽은 형의 복수에 대한 것이 없다는 것이
과연 정상적입니까?
그리고 형수를 찾아가는 것이 나오나요? 그런 것 못본것 같은데...
장추삼 그렇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도 세상에 있겟죠.
하지만 삼류무사에 글처럼 장추삼이 정당하고 소림사나 무당파가
잘못했다는 투로 적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쓰고 싶
었으면 소림사나 무당파가 더 억압적으로 했다고 써야하는데...
삼류무사이 정파의 행동의 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도를 넘은 건
장추삼이죠.. 그리고 형의 죽음는 생각지도 않고 기학에 대한 죽음
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기학에 대한 부담감도 크지만 억울하고 처참하게
죽음 형의 부담감이 더 작을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글은 그렇지
가 않으니 이상해서 적을 글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장추삼은 형과 7살때 헤어졌습니다. 기학과는 만난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일평생 같이자란 형이라도 불알친구가 옆에 있다면 친구한테 끌리는적이 많다는거 남자라면 한번 고민해보고 겪었던 사실아닙니까. 하물며.. 7살때 헤어진 형이라면...
또 기학은 자신이 죽였습니다. 그러나 형은 기학이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형중의 한명 혹은 여러명이 책임자죠(책의 전개상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 그래서 기학에 관한일은 자신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장추삼이 거론합니다. 소림사에 억지를 쓴다하셨는데 지금까지 책을 읽어보고 장추삼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파악하신다면 그건 작가의 미흡한점이라기보단 등장인물의 성격을 끝까지 잘 이끄는 작가의 장점이 될수있겠죠
그후엔.. 형을 죽음으로 이끈 단체에 대한 냉정한 추리가 시작됩니다.
아직.. 삼류무사는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뒷내용에서는 당연히 형에 대한 복수가 시작될겁니다. ...
사건에 대한 개연성보다는 장추삼이라는 등장인물을 나로 투영시켜놓고 책을 다시한번 봐 봅시다. 그래도 작가의 미흡한 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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