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19 16:47
    No. 1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읽고,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인생 및 가치관를 이정도나 훌륭히 정립했나 놀랬습니다. 끊임없는 '나'의 의미에 대한 질문, 정말 감탄했죠.
    휘긴경의 여러 작품을 읽으면서 또 놀랬습니다. 이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창의력이라니!!
    임준욱님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감탄했고 기뻤습니다. 아직은 대중문학의 첨병인 장르문학에도 인간미는 남아있구나~ 단순히 가상공간을 설정해놓고 그안에서 칼질해대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만들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그런 글을 쓰시죠, 임준욱님은. 언제까지고 건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無知님의 감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7.19 21:29
    No. 2

    아아..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라자가 제 장르문학의 시초라고 할수가 있을겁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는 실망감이 클뿐 무언가 담겨있다는것을 느끼기 힘들었지요. 이영도 작가님이나 임준욱 작가님처럼 끊임없이 질문할수 있는 그런 의미가 남아있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