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읽고,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인생 및 가치관를 이정도나 훌륭히 정립했나 놀랬습니다. 끊임없는 '나'의 의미에 대한 질문, 정말 감탄했죠.
휘긴경의 여러 작품을 읽으면서 또 놀랬습니다. 이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창의력이라니!!
임준욱님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감탄했고 기뻤습니다. 아직은 대중문학의 첨병인 장르문학에도 인간미는 남아있구나~ 단순히 가상공간을 설정해놓고 그안에서 칼질해대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만들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그런 글을 쓰시죠, 임준욱님은. 언제까지고 건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無知님의 감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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