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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님의 글의 매력은 그 보일 듯 다보여주지 않는 ,마치 배일로 얼굴의 일부분을 가린 미녀와 같은, 매력이지요. 정말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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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야기 빼고는 집중이 안되요
주인공이 나와야 재밌던데...
4권부터는 주인공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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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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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 나왔다가는...정말 재미없는 글이 되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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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진 주인공의 이야기보단 청성파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로 나온게 사실이죠. 저같은 경우는
청성파와 관련된이야기들이나 청성파 인물들이
티격태격하는것만으로도 재밌게 봤는데 쥔공의 비중이
작아 불만이신분도 계시군요 -_-;
뭐 어찌됬든 이제 4권부터 주인공의 본격적인 강호행(?)이
시작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저도 기대만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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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어제 준의귀환과 검신무 1권을 들고 고민고민하다 준의귀환을 빌려왔습니다. 물론 당장에가서 2권까지 빌릴정도로 준의귀환도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오늘 준의귀환을 가져다주면서 검신무를 찾는순가 orz 일권만 없구 2,3권이 있더군요... 제가 어제 새볔에 갔으니 오늘 나갔을텐데 언제 들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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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풍종호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이상하게 풍종호님 글은 질리지가 않아요 한달정도 있다 또읽어도 재밌는 신기한 글입니다. 그래서 소장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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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뿐 아니라 모든 케릭이 살아있습니다.
보다보면 자꾸 앞페이지를 되돌아 다시보게 되더군요.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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