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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52 아이가넷
    작성일
    05.07.05 01:29
    No. 1

    여러가지 면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글입니다.
    독자 입장에서 참으로 반가운 글입니다.

    예를 들어, 중세 무구를 칭할 때, 뚜껑, 방패, 갑옷, 건틀릿... 이런식으로 보편화된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고증을 통해) 실제로 사용되었던 전문용어를 차용했더군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음. 애초에 작가가 설정하기를 중세의 서양을 배경으로 했고, 소설 속에서 쓰이는 언어도 영어니까, 작가의 의도(고증을 통한 사실성 부여)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우이기를 바랍니다만
    두마리 토끼를 잡다가 둘 다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태클 거는 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태클이 아니라, 우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6 08:22
    No. 2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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