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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노병귀환을 읽을땐 이건 뭔가 다르다 라는 걸 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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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과는 관련은 없지만 죄송! ^^
제 본명이 남궁훈 ㅋㅋㅋ
흔치도 않은 이름을 볼때 마다 당황합니다^^
이만 잡담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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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다른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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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귀환의 조회수가 높은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건지?
아니면 이 감상문이 높은 이유가 궁금하신건지? ㅎ
아마....제목때문이겠죠... 둘중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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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무협"이란 단어에 몰려드는 불나방들이지요.....
저또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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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성인무협'을 보고 달고싶은 댓글이 있어 들어온 저는...(...)

대략, 제가 본 '성인무협'의 진수(???)는,
진산님의 색마열전...(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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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귀환 솔직히 요즘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보통은 주인공이 청년고수 가 요즘 추세인데, 임준욱님의 촌검무인, 한상훈님의 양각양(정말 엽기적인 무공 고수들이 나오고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주인공(이름이 솔직히 기억이 안나요)도 나이가 50대 후반(?) 이라 할수 있는니... 정말 엽기적이지요. 이외에는 주인공의 나이가 40대 후반 이상인것은 참 보기 드물었는데요. 물론 주인공의 몸에 모 새로운 생명의 영혼이 들어간 것들은 제외하구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수작인것같습니다.
글에 빨려들어가게 하는 몰입도도 거의 최상급이구요.. ^^
계속 기다려 지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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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인무협하니 생각나는데...유조아에 연재되던 그 작품성있던 성인무협 아시는분 계시나요? 굉장히 유명한거였는데 갑자기 제목이 기억아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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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본 성인무협중 최고(수위)는 와룡강의 흑룡왕..
책방에서 빌리기만 하면 그부분이 찟겨져 나갔엇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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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무얼 한다는게 조금 맘에 안 듭니다.
나이가 50이면 머리로 때우는 건 가능 할테지만, 몸으로 때우는 건 일반적으로 불가능 하잖아요?
그래서 좀 싫더군요.
그런데, 주인공은 여복이 참 많은 놈 같더군요. 50먹은 놈을 예쁘기 그지 없는 여자가 좋아하는게....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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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신선하지만..가면 갈수록 왠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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