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지금 5권 보는중인데 내용이 좀 아리송하네요... 설마 이 전부가 꿈은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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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님께서 추천하신거라니...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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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새벽.. 작가님이 후기 달아놓은 것 보시니 웃기더라고요. 원래 의도한 바 대로 써내려가다가.. 윈도우 날라가고.. 다쳐서 병원가서 입원하고.. 등등.. 안좋은 일이 많아서.. 결말 내용 바꿨다네요. -_-;;
쿠베린, 페리어드의 모험, 귀환병 이야기. 내가 아는 한 여류소설가 중에서는 전민희 님과 1.2위를 다투는 작가님! 아니 어떻게 여성작가가 남자작가보다 더 거칠고 무례한 남주인공을 그려낼 수 있는 거야! 그것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놈들로만!
웃기더라고요-->재미있더라고요
이수영님의 글은 남성적인 면이 많아서 작가분이 남자분인 줄 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타 여류작가의 섬세한 면과 차이점이 있습니다.그리고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남성 작가까지 해도 손가락에 꼽히시지요..
이수영님의 글을 보면 남성 작가가 유리할 것 같은 부분(전투씬, 남자 캐릭터 심리묘사 등.)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아 보입니다. 사나운 새벽은 사건이 많았다는..^^ 뭐였더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유조아에서 아드님 이름으로 연재하시다가 들켜서 옮기시고.. 이래저래 재밌지요 ^^*
광협... 님의 추천이라... 볼까나...;;;
정말...이수영님 대단 한분이죠...ㅎㅎㅎ 아...귀환병이야기의 주인공 이름이 얀이었던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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