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신승
출판사 : 북박스
나는 절세신마의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기대했습니다.
정각이 판타지로 넘어온 시점에서 몇 백년 몇 천년전의 영웅 이야기에
절세신마라는 똑같은 이름은 아니지만 다른 이름으로 활동했다는 이야기를 글속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없네요.
아니면 예전에 마왕을 봉인또는 없앤 사람이 절세신마라던가......
아무튼 절세신마의 영향을 아직도 보고싶었습니다.
안나오네요.
그냥 절세신마에 대해서는 이 말만 나올뿐.
정각이 이런 말을 합니다. (문장 자체는 기억안나지만 의미는 같음.)
내가 마왕과 싸우면서 한단계 더 진보했다.(예전 말 보면 자신이 억제했음. 한발 내딪으면 하늘나라로 올라갈까봐)
한발 내딪은 지금의 나와 절세신마와 강함을 비교하면
그래도 절세신마에게는 못미친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것뿐. 다른 이야기들이 더 나올줄 알았는데......
마왕과의 전투가 많이 아쉬웠구요. 마무리도 아쉬웠음.
단편이야기는 책 쪽수를 위하여 있다고 생각되고......
아무튼 신승 15권 읽으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절세신마의 영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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