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5.18 03:32
    No. 1

    태극검해에 대한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담천위가 허공노사보다 먼저 우화등선?했고 허공이 그 뒤를 잇습니다
    그런데 마교의 상유하가 진자운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천위의 능력이 허공노사보다 위였죠.

    진자운은 전생의 기억이 없는데 비해 상유하는 있는 것 같으니
    역시 담천위가 상유하 허공이 진자운인 것 같네요

    뭐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루지
    작성일
    05.05.18 10:53
    No. 2

    어 윗글 네개가 다 보다가 접은 글들이네요 ^^
    전부 다 좋은 글들이고 평도 좋지요.. 제 생각도 첨부해보자면...^^

    절대무적-- 말씀하신대로 초반 부분은 금시조님이 틀을 하나 깼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절제된 묘사와 서술이 잘 어울려 읽으면서 정말 좋은 느낌을 가졌었는데, 뒤로 가면서 초반의 반복, 혹은 무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선뜻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화산질풍검 -- 주인공의 반복되는 감탄사에 접은 글.. 어떤 인물을 만나면 아 저 절대적 기도를 보라.. 하고는 또 다른 인물을 만나 아 저 절대적이고 절대적인 기도를 보라.. 하고.. 더 센 인물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읍니다. 전작인 무당마검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짧은 문장이 가져다주는 긴박함이 화산으로 오면서 급하다는 느낌을 주고 감탄문?의 지나친 남용이 조금 안좋게 보이더군요.

    태극검해 -- 좋은 글입니다. 근데.. 한성수님의 글은 순전히 제 느낌이지만 초반은 일관되게 나가지만 중반에 들어서면 항상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틀에 묶여 결말을 향해 나아가기 보다는 좌충우돌하는 느낌이랄까....

    무무진경 -- 주인공의 성격변화가 이해가 안되서 접은글.. 어렸을 때부터 자기를 관조하고 주변을 관조하면서 살아온 주인공의 성격설정이 이해가 안되어서 ..

    이거 전부다 나쁜 말만 적어두어서 제가 이글들을 비난하려 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주 열광적으로 몰입하다가 사소한 이유로 그 열정이 조금 시들해지면 무관심해지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었기 때문에 제가 느낀 약간의 실망을 말해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