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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7 滄海一粟
    작성일
    05.04.24 21:46
    No. 1

    장경의 마군자는 무협소설의 새로운장을 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에서 얼라이언이 등장했거든요. 이건 제가 아는 최초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너무 짤게 끝났다는거요.
    암왕은 너무나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이죠.
    처철하고 안타까운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4.25 00:15
    No. 2

    여운이 정말 강하죠. 이건 심각할정도...표류공주와 더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빙하탄
    작성일
    05.04.25 01:02
    No. 3

    여러분 존경합니다...
    빙하탄을 정말 재밌게 봤기에..
    빙하탄 2부또한 기대하기에...
    처절하고 아름다고나 할까요...
    암왕또한 대단했죠...
    장풍파랑도 재밌었구요...
    뭐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장경님은 마군자스타일보다 암왕,빙하탄을 쓰셨을때
    가장 마음속에 와닿다고나 할까요...
    그때부터 장경님의 열혈팬이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난쏘공
    작성일
    05.04.25 09:05
    No. 4

    '우리교의 귀여운 성녀'는 장경작가가 질녀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하시더군요. 을매나 귀여웠기에 ...
    그리고 뭐 미치광이까지야... 심연호는 그럴수 있다고 쳐도
    명강량은 아주아주 슬퍼서 그랬을겁니다...아주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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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푸른이와
    작성일
    05.04.25 17:07
    No. 5

    장경님의 작품세계를 잘 표현하셨군요.
    천산검로,장풍파랑 ,암왕,빙하탄.....

    과연 빙하탄2부가 나올까요?
    저는 오히려 나오는걸 반대 합니다.2부 나온다는 말도 없었지만.
    여운이 탈색될가 두렵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후를 읽고 싶은 욕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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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4.25 17:24
    No. 6

    저도 장경님 작품 중에서 빙하탄과 암왕, 요 두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빙하탄 2부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4.25 20:47
    No. 7

    빙하탄 2부가 나온다면...
    좀 여운이 가실것 같다는 ㅡㅡ;

    하여튼 암왕이랑 빙하탄은 명작 중의 명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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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4.26 00:42
    No. 8

    정말 빙하탄 .... 너무나 슬프고 처절한.... 심연호가 왜 그렇게 미친듯이 살수밖에 없었는지...그 이유가 밝혀지는 부분부턴 눈물이 다 나더군요...몽검후가 되면서 남긴 편지부분..정말 명작입니다...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암왕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빙하탄을 더욱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장경님의 모든 소설을 좋아하지만.. 굳이 뽑자면 이 두소설을 뽑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날수마녀
    작성일
    05.04.26 03:29
    No. 9

    황금인형이 장경님 작이었나요?
    장경님 스타일이 아니신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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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야옹
    작성일
    05.04.26 14:39
    No. 10

    암왕과 빙하탄...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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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농풍답정
    작성일
    05.04.26 17:21
    No. 11

    흐흐흐...
    장경님의 빙하탄, 암왕, 장풍파랑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헌책방에서 <천산검로>와 <벽호>를 구입했습니다.
    흐흐흐..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모두 보았던 작품들인데...
    장경님의 백미는 천산검로와 암왕이라고 생각해요.
    우열을 가릴 수가 없지요..
    물론 빙하탄도 좋지만요..
    다만, 벽호와 성라대연, 황금인형은 조금(아주조금) 차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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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태규太叫
    작성일
    05.04.27 01:23
    No. 12

    빙하탄과 암왕을 비교한다면 제 경우는 암왕의 명강량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심연호에겐 어느정도의 선택이란게 있었지만 명강량에겐 그런것조차 없었죠..
    명강량은 태어남부터 이미 배교의 초대명옹의 예언에 의한 암왕으로 내정된 삶이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조차도 막중한 책임감속에 자신도 모르게 시작됐으며..그 사랑조차도 성스러운 신녀를 향한 것이어서 배덕한 것이었죠..더욱이 사랑의 잃음조차도 내정된 운명이었으니까 병강량에겐 아무것도 선택할 것이 없었던 거였죠.
    인생자체가 배교의 복수자로 내정된 자..
    명강량에게 장미빛이라 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신녀와의 도피행을 다니던 시간과 복수자가 되어 나타난 후에 잠시 바라볼 수 있었던 우리교의 귀여운 성녀를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마음속으로만 귀여워한 순간뿐..

    글을 읽다가 너무도 몰입해서 배교도가 될뻔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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