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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_+재미있을거 같네요.
시립도서관에 제발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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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계의 이문열이란 단어가 상당히 눈에 거슬림... 이문열이 언제부터 문학을 대표했는지... 미디어에 의해서 명성과 돈을 얻고 다른 미디어작가들을 비판하는 작가 -_-;; 친일주의 표방작가;; 졸작삼국지번역이 언제부터 대표작이 됬는지... 참나...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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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나 이원호나 동급이긴 마찬가지라는뜻이 아닐까요 -0-?

이원호의 소설역시 몇가지만 읽어보면 패턴동일 공장소설 작가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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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대표작은 "사람의 아들" 아닐까요?
황제의 꿈도 괜찮구요.
물론 단편들이 훨씬 좋지만...
그시절의 이문열이라면 나의 생각의 틀 과 사상의 지평을 넓혀주엇던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현재는 꼴통소리를 하지만..
슬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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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소설은 대작몇개에서 나온 자기 패러디(???, 표절??)로 이어져서 아쉬운데,,, 대작들은 정말 읽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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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소설을 안읽은게 없을정도로 애독자중에 하나입니다만..요즘 읽은 소설을 읽으면서도 재미를 그리 느끼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신무협이 가져다준 무한한 재미를 능가하지 못한다는 저만의 생각때문인지도 모르지요 이원호님하고 비슷한 작가분을 굳이찾으라면 백상님이 아닐까요 대중소설이원호 무협소설백상 두분에 글을 읽으신분이라면 비슷함을 알수있지 않을까합니다 거의같은 흐름으로 글이 전개돼서 말이져...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런류에 글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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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좋쵸
한때 "밤의 대통령"이란 책을 보고 그 사람 책은 거의 다 봣을듯..
근데 5권이상의 작품들만 재미가 있고 나머지 2-3권짜리들은 재미가 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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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그거 책표지가 붉은색 계통이지요....참나. 반역 그책하니까 생각나네. 군에서 외박 나갔다 서점에서 사서 들어오다 삘삘한 위병놈이 잘못해가지고 위병에 딱 걸린 그 책이군. 책제목도 요상하고 군에 있던 시절이라. 이놈 사회에서 대모하다온 놈 아냐 하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은 책 내용의 좀 글쎄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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