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판타지는 잘 모르지만... 솔라리스 라는 것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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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아니라 폴이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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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폴라리스 랩소디,, 인 것 같군요,, . 이영도님,, 제게 판타지의 길을 열어주신분,,-_-b
판타지는 누가 뭐래도 성장과 모험... 성장과 모험이 빠진 판타지는 무와 협이 빠진 무협지...-_-;;; (근데 요즘 판타지들은 성장과 모험이 제대로 된 것이 없죠...)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의 감동은 언제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데로드 앤 데블랑, 아무리 생각해도 먼치킨임이 분명한데 왜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먼치킨임에도 애절함과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셨을까요... 온통 군인 혹은 예비군이 우연히 다른 세계로 가서 우연히 기연을 얻어 우연히 너무나도 강해지고 마구 깽판치는 이계깽판물뿐인 현실... "내 판타지의 가을은 끝났다."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따....흠..가슴에 와다았지요 아주.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동시에 드래곤라자와 함께했던 나의 마법에 1주일도... 으....다시 그 감동에 빠져보려 읽고 또 읽고....또 읽고있습니다...10번도 넘은듯... 다른 책들이 식상해지면 다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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