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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간발의 차이로 선빵을 놓치셨네요^^ 하성민 님. 아...정말 그리운 이름이네요. 묘하게 날카로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시던 분인데, 황금낭인. 돈을 쫓는 칼잡이라는 컨셉은 이후 다른 작가들이 비슷한 소재로 사용하기도 할 정도로 신선한 소재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의 글은 위군자나 위선자, 근엄함을 비웃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 새록새록 예전의 즐거움이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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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초우님의 권왕무적5권이 나왓길래 그거 읽고, 초우님의 게시판먼져 갓다오니라구 이벤트 하는걸 늦게 알게 된것이 후회되내요...ㅎㅎ 그래두 가인님이 하성민님을 이렇게 잘 기억해주시니까 괜히 기쁘네요...ㅎㅎ 제가 존경하는 작가분을 또 조아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저하고 별 상관 없서 보이는데두 괜히 기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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